
울진초등학교(교장 노명선)가 10월 12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 이번 대회는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각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 16개, 유치부 16개 팀이 개성 있는 복장과 흥미진진한 율동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울진초 합창단(지도교사 최지영, 강대일)은 이번 대회에서「임금님과 119」를 조화로운 화음과 역동적인 율동으로 열창,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아 전북도지사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했고 강대일 지도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강대일 지도교사는“합창단은 3~6학년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만큼 학생들 서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점심시간과 방과 후를 이용한 많은 연습과 노력 덕택에 우수상을 수상했다”며“의상 문제만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여운을 남겼다.
또 강교사는“군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창단이나 리코드 합주단을 구성해 봤으면 좋겠다”면서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에서 뜻을 같이 하는 선생님들이 여럿 있다고 전했다.
울진초 합창단은 지난 6월29일 소방동요대회 경북도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노래부르기대회(영주시 개최)에서 최우수상, 지난해 전국소방동요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했다.
/ 김석칠기자/(ksch014@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