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국 마을상수도 평가 장려상
포상금 5억원 수상, 시설개체 비용 등 사용
기사입력 2006.04.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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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농어촌 지역의 식수원인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개량을 촉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마을 상수도 관리 실태와 개선계획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5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 평가는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40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환경부의 1차 서류평가, 전문가·시민단체·지자체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2차 현장평가, 최종평가 등 3단계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울진군은 “동해안의 지형 특성상 계곡수나 복류수보다는 지하수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용수를 공급”한 점과, “센서를 이용한 지하수위 측정, 우기시 자물쇠의 녹 방지를 위한 PET 병 재활용 등의 아이디어를 시설 유지 관리에 접목한 점”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의 3단계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전북 순창군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강원 원주시와 전남 장흥군, 장려상은 울진군·하동군·통영시·함양군·괴산군·제천시·서산시·강진군 등 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지자체는 8억원, 우수 지자체는 각각 6억원, 장려 지자체는 각각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게 되며, 포상금의 90%를 마을상수도 시설 개체 비용으로 사용하고 10%는 용역사업, 주민홍보,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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