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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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을 관광명소로...
7번 국도가 개통되고, 36번 국도가 착공 직전에 도래하면서 향후 울진군의 산업구조는 엄청나게 변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이 빠르게 피부에 와 닿으며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군민들이 경기부양을 위한 대체 산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교통망 확충으로 관광산업과 먹거리 산업, 친환경농산물 판매산업 등은 다소 경기가 회복될 수 있겠지만 소상공인들의 영업 매출은 심각할 정도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 인물
- 사설/시론
2009.12.01 15:46
- 인물
- 사설/시론
2009.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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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수 셈하기(甕算)
옛날 어느 가난한 옹기장수가 옹기를 팔려고 장으로 가다가 고개를 오르다 무겁기도 하고 다리도 아파서 고갯마루 나무 그늘 아래에 지게를 버텨 놓고 잠시 쉬고 있었다. 옹기장수는 곰방대에 담배 한 대를 물고 땀을 닦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자기 신세를 한탄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팔자가 좋아서 고대광실 좋은 집에 호의호식으로 호강을 하고 나 같은 놈은 팔자가 사나워 초가삼간 하나 없이 악의악식도 마음대로...- 인물
2009.12.01 15:45
- 인물
2009.1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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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인가? 무능인가?
지난 9월 15일 울진군의회는 170회 임시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날 충격적인 군정질문이 있었다. 울진군은 ‘민선4기’에 들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도 울진군의회에 한번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울진군의회는 울진군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한번도 보고 받지 못했다며 스스로 군정질문을 통해 밝혔다.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군민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해야 할 울진...- 인물
- 사설/시론
2009.11.04 16:05
- 인물
- 사설/시론
2009.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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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르니게라
‘코르니게라(Cornigera)’라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개미가 내부에 들어가 사는 묘한 조건을 통해 자라나는 소관목이다. 이 나무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개미의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나무는 개미를 유인하려고 수년에 걸쳐 자신의 내부를 진짜 개미집으로 바꾸어 간다. 모든 가지는 속이 비어 있고 그 비어 있는 속은 오직 개미들의 편의를 위한 통로와 방으로 갖추어져 있다. 그뿐이 아니다. 각각...- 인물
2009.11.04 16:02
- 인물
2009.11.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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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육땅으로 건너온 막내 잠녀(潛女) 장애심씨 이야기
가족의 생명줄을 등에 지고 무한한 생명의 영토를 일구어내는 바다의 여자들, 우리를 그들을 잠녀(潛女), 또는 해녀(海女)라 부른다. 삶의 온갖 애환과 덩이로 맺힌 응어리조차 가난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인 물질을 통해 훌훌 던져 버리고 마는 잠녀는 외형적으로는 언제나 온가족의 든든한 희망이었다. 그러나 가족의 희망은 항상 잠녀들의 양어깨를 내리 누르는 버거운 짐이었기에, 그녀들은 수세기...-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10.22 13:15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10.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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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눈(目)
들판이 황금색으로 바뀌고 하늘이 점점 높아지더니 마침내 우리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고향 길에 오르는 까닭을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조차 없다. 흩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함께 성묘하고 차례를 지내고 조상을 기리는 행사를 치르면서 끈끈한 연줄을 확인하며 정(情)을 나누기 위함이다. 주머니가 얄팍해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푸짐해지...- 인물
2009.10.09 11:43
- 인물
2009.10.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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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격동기의 한복판을 관통해온 남종술(南種述)씨 이야기
암울했던 일제치하에 태어나서 해방 전후의 혼란과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풍상을 온몸으로 겪어온 노인들. 격동기의 한복판에서 오롯이 모든 아픔을 감내해야 했던 나이든 노인들의 한올 두올 엮어진 지혜와 경륜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자산이다. 쓰라린 시기에 태어나서 성장하고, 그 혹독한 난국을 우직스럽게 버텨온 내핍의 정신이 몸에 배인 울진 지역의 노인들. 격...-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9.17 12:16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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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유감(有感)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漢)나라는 대대로 북방의 흉노(匈奴)와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무제(武帝)는 양국 간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랑장(中郞將) 소무(蘇武)를 사신으로 파견했다. 100여명의 대규모 수행원을 데리고 파견된 친선을 위한 강화사절단이었다. 소무 일행이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환하려던 차에 공교롭게도 일이 터졌다. 얼마 전에 ...- 인물
2009.09.08 16:33
- 인물
2009.09.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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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구들장이, 기와장이, 미장이로 살아온 최용순씨 이야기
겉으로는 제아무리 평범해 보여도 어떤 이의 삶이든 만만한 것이 있던가? 또 녹록한 삶도 있던가?노인들을 만나 얘기를 나눌 때면 ‘내가 살아온 인생을 쓰면 책 열권으로도 모자란다’는 말들을 자주 듣게 된다. 한때는 ‘어떤 한사람이 겪어온 인생이라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무슨 유별난 삶이 있을까’ 하며 스스로 오만과 객기를 부린 적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수년에 걸쳐 노인들을 만나고, 수...-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7.29 15:36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7.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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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
장원섭 교수춘추전국시대의 일이다. 위(魏)나라 왕이 조(趙)나라의 도읍 한단(邯鄲)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때마침 여행을 하고 있던 신하 계량(季梁)이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돌아왔다. 그는 왕에게 말했다. “제가 돌아오는 길에 어떤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남방의 초(楚) 나라를 향해 가고 있다고 하면서 북쪽을 향해 마차를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 인물
2009.07.22 13:16
- 인물
2009.07.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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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떼깔이꾼’으로 살아오고 있는 임황동씨 이야기
한 토막의 나무를 물에 띄워 이용했던 것을 배의 시초로 본다면 배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떼깔이’는 구조선(構造船-얽어서 만든 배) 이전의 원시적인 뗏목배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한선(韓船) 발달사를 연구하는데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배의 발달사를 ‘부목(浮木-목재를 물 위에 띄우는 것)’ - ‘벌주(筏舟-나무나 풀을 엮어 만...-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7.10 17:22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7.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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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와 엑스포
울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 2일에 실시되며,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다음달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 동안 왕피천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말해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고, 엑스포는 한 달 후면 개최된다. ‘1년’과 ‘한 달’이라는 ‘1’에 대한 숫자는 우리 생활에서 많은 의미를 부여하듯이, 요즘 지역정가에서는 지방선거와 엑스포를 두고 ...- 인물
- 사설/시론
2009.06.30 16:22
- 인물
- 사설/시론
2009.06.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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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目)을 뜨고 귀(耳)를 열어라
삼국시대 위(魏)나라 사람 한단순(邯鄲淳)이 쓴 중국의 고전 유머집《소림(笑林)》에 실려 있는 이야기이다. 초(楚)나라에 사는 가난한 서생이 《회남자(淮南子)》를 읽다가 '사마귀가 매미를 잡을 때 나뭇잎을 이용해서 자기 몸을 숨긴다.‘ 라는 내용을 보았다.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던 그는 숲에 들어가 나뭇잎에 달라붙은 사마귀를 열심히 찾았다. 한나절을 고생하던 그는 마침내 나뭇잎 뒤에 숨어서 매미를 잡을 ...- 인물
2009.06.30 16:08
- 인물
2009.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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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尋常)치 않은 세월
이백(李白)과 더불어 당(唐)나라 시단(詩壇)에서 쌍벽을 이루며 시성(詩聖)이라는 칭호를 얻은 두보(杜甫)는 그가 가진 천재적 재능에 비해 관운(官運)이 없는 사람이었다. 안록산(安祿山)의 난(亂)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만나 온갖 시련을 겪다가 나이 47세(A.D.758)에 이르러 겨우 좌습유(左拾遺)라는 말단관직에 앉았다. 그는 1년 간 곡강(曲江)에 머물면서 매일 같이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술을 마시며 아름다운 자연...- 인물
2009.05.25 16:51
- 인물
2009.05.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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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울진의 역사를 기록하며...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러분들의 사랑으로「월간울진」이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군(郡)단위에서 최초로 정치, 행정,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뉴스를 보도하는「월간울진」은 한국잡지협회에 등록된 회원사로써 우리나라 유명한 시사지와 함께 날이 갈 수록 전국에서 인정받는 언론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이 애독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질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 번 ...- 인물
- 사설/시론
2009.05.25 16:43
- 인물
- 사설/시론
2009.05.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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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을 관광명소로...
7번 국도가 개통되고, 36번 국도가 착공 직전에 도래하면서 향후 울진군의 산업구조는 엄청나게 변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이 빠르게 피부에 와 닿으며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군민들이 경기부양을 위한 대체 산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교통망 확충으로 관광산업과 먹거리 산업, 친환경농산물 판매...-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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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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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수 셈하기(甕算)
옛날 어느 가난한 옹기장수가 옹기를 팔려고 장으로 가다가 고개를 오르다 무겁기도 하고 다리도 아파서 고갯마루 나무 그늘 아래에 지게를 버텨 놓고 잠시 쉬고 있었다. 옹기장수는 곰방대에 담배 한 대를 물고 땀을 닦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자기 신세를 한탄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팔자가 좋아서 고대광실 ...- 인물
2009.1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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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인가? 무능인가?
지난 9월 15일 울진군의회는 170회 임시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날 충격적인 군정질문이 있었다. 울진군은 ‘민선4기’에 들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도 울진군의회에 한번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울진군의회는 울진군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한번도 보고 받지 못했다며 스스로 군정질문을 통해...- 인물
- 사설/시론
2009.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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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르니게라
‘코르니게라(Cornigera)’라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개미가 내부에 들어가 사는 묘한 조건을 통해 자라나는 소관목이다. 이 나무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개미의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나무는 개미를 유인하려고 수년에 걸쳐 자신의 내부를 진짜 개미집으로 바꾸어 간다. 모든 가지는 속이 비...- 인물
2009.11.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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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육땅으로 건너온 막내 잠녀(潛女) 장애심씨 이야기
가족의 생명줄을 등에 지고 무한한 생명의 영토를 일구어내는 바다의 여자들, 우리를 그들을 잠녀(潛女), 또는 해녀(海女)라 부른다. 삶의 온갖 애환과 덩이로 맺힌 응어리조차 가난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인 물질을 통해 훌훌 던져 버리고 마는 잠녀는 외형적으로는 언제나 온가족의 든든한 희망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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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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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눈(目)
들판이 황금색으로 바뀌고 하늘이 점점 높아지더니 마침내 우리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고향 길에 오르는 까닭을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조차 없다. 흩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함께 성묘하고 차례를 지내고 조상을 기리는 행사를 치...- 인물
2009.10.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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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격동기의 한복판을 관통해온 남종술(南種述)씨 이야기
암울했던 일제치하에 태어나서 해방 전후의 혼란과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풍상을 온몸으로 겪어온 노인들. 격동기의 한복판에서 오롯이 모든 아픔을 감내해야 했던 나이든 노인들의 한올 두올 엮어진 지혜와 경륜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자산이다. 쓰라린 시기에 태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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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곁의 이런 삶
2009.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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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유감(有感)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漢)나라는 대대로 북방의 흉노(匈奴)와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무제(武帝)는 양국 간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랑장(中郞將) 소무(蘇武)를 사신으로 파견했다. 100여명의 대규모 수행원을 데리고 파견된 친선을 위한 강화사절...- 인물
2009.09.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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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구들장이, 기와장이, 미장이로 살아온 최용순씨 이야기
겉으로는 제아무리 평범해 보여도 어떤 이의 삶이든 만만한 것이 있던가? 또 녹록한 삶도 있던가?노인들을 만나 얘기를 나눌 때면 ‘내가 살아온 인생을 쓰면 책 열권으로도 모자란다’는 말들을 자주 듣게 된다. 한때는 ‘어떤 한사람이 겪어온 인생이라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무슨 유별난 삶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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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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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
장원섭 교수춘추전국시대의 일이다. 위(魏)나라 왕이 조(趙)나라의 도읍 한단(邯鄲)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때마침 여행을 하고 있던 신하 계량(季梁)이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돌아왔다. 그는 왕에게 말했다. “제가 돌아오는 길에 어떤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남방의 초(楚) 나...- 인물
2009.07.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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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떼깔이꾼’으로 살아오고 있는 임황동씨 이야기
한 토막의 나무를 물에 띄워 이용했던 것을 배의 시초로 본다면 배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떼깔이’는 구조선(構造船-얽어서 만든 배) 이전의 원시적인 뗏목배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한선(韓船) 발달사를 연구하는데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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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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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와 엑스포
울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 2일에 실시되며,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다음달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 동안 왕피천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말해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고, 엑스포는 한 달 후면 개최된다. ‘1년’과 ‘한 달’이라는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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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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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目)을 뜨고 귀(耳)를 열어라
삼국시대 위(魏)나라 사람 한단순(邯鄲淳)이 쓴 중국의 고전 유머집《소림(笑林)》에 실려 있는 이야기이다. 초(楚)나라에 사는 가난한 서생이 《회남자(淮南子)》를 읽다가 '사마귀가 매미를 잡을 때 나뭇잎을 이용해서 자기 몸을 숨긴다.‘ 라는 내용을 보았다.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던 그는 숲에 들어가 나뭇잎...- 인물
2009.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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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尋常)치 않은 세월
이백(李白)과 더불어 당(唐)나라 시단(詩壇)에서 쌍벽을 이루며 시성(詩聖)이라는 칭호를 얻은 두보(杜甫)는 그가 가진 천재적 재능에 비해 관운(官運)이 없는 사람이었다. 안록산(安祿山)의 난(亂)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만나 온갖 시련을 겪다가 나이 47세(A.D.758)에 이르러 겨우 좌습유(左拾遺)라는 말단관직에 ...- 인물
2009.05.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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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울진의 역사를 기록하며...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러분들의 사랑으로「월간울진」이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군(郡)단위에서 최초로 정치, 행정,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뉴스를 보도하는「월간울진」은 한국잡지협회에 등록된 회원사로써 우리나라 유명한 시사지와 함께 날이 갈 수록 전국에서 인정받는 언론지로 거듭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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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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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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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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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르니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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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육땅으로 건너온 막내 잠녀(潛女) 장애심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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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눈(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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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격동기의 한복판을 관통해온 남종술(南種述)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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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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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유감(有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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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구들장이, 기와장이, 미장이로 살아온 최용순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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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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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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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떼깔이꾼’으로 살아오고 있는 임황동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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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와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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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尋常)치 않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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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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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울진의 역사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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